만만코코로 부산남포점에서 술값이 이중결재되었습니다.

2018. 7월 6일 밤 22시 10분과 13분에 두번 결재되었는데 상황은 이렇습니다.

직장동료와 부산 출장갔다가 만만코코로 부산 남포점에 들러 술을 마시고 22시 10분경 카드 결재를 요청하였는데 단말기가 통신이 잘 되지 않는다며 기다려달라고 했다가 결재가 되었다고 카드를 돌려받고 숙소로 돌아왔는데 월요일에 출근하여 영수증 정리하면서 카드 결재내역을 살펴보니 같은 금액으로 두번 결재가 되어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카드사에 연락해보니 직접 가게로 연락하라면서 전화번호를 주었는데 없는 번호라 뜨고 인터넷에 검색해 보아도 해당 지점의 전화번호는 찾을 수 없었습니다.
심지어 여기 홈페이지에도 지점 전화번호가 없습니다.
만만코코로 남포지점으로 연락하셔서 본 건 조치 바랍니다.